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게장도 취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양념은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고 적당한 정도였어요.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안매웠고, 매운 게장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비추에요. 속살에 양념이 덜 베였다고 표현을 해야될까. 양념 간이 약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양념이랑 게살 따로 노는 것 같아요.. 비릿한 맛도 나고 솔직히 말하자면 양념도 살도 맛이 없어요...

++ 너무 단점만 적어서 장점도 적자면
게는 엄청 신선해요!! 신선하고 게껍질이 별로 안딱딱하고 안에 살이 엄청 가득 차있어요!

어제 저녁에 바로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벌써 반 넘게 먹음...

살이 정말 꽉 차 있네요. 양도 많아서 두 번 나눠 먹었어요

아주 맛있습니다ㅋㅋㅋ 재주문합니다

독감에 걸려서 고생하는 우리 엄마 위해서
집으로 총알배송!
너무 맛있게 잘 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