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게장을 시켜본 다는 생각 자체를 안해봤어요 속을까봐 ㅠㅠ 유튜브에서 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주문 했는데 포장 꼼꼼하고 설명도 잘 되어있고 패키징이 너무 잘 되어 있더라구요
크기를 다향하게 소 중소 대 이렇게 시켰는데 중소 중 한마리는 대랑 크게 크기차이가 안 날정도로 컸어요 제일 박은 크기도 손바닥 하나는 족히 넘길만큼 컸구요
맛은 무난히 염분도 적당 하니 달큰하고 맛있는데 비리지가 낞더라구요 근데 진짜 몸통 먹는 순간 혀가 갈피를 못잡더라구요...황홀했어요 ....천국이라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감히 상상해도 될까 ..싶은 그런 맛이요...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따 퇴근하고 남은 게장 또 목을거에요 아..행복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