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을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 먹방보고 시켰어요~ 시키는김에 설선물로도 구매하였습니더. 선물하는거라 걱정많이했는데 알도 살도 아주 실하고 역대급이라며 너무 맛닜어서 눈물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2틀 지나고 먹었는데 저는 좀 많이 짰어요~ 조금 덜 짰으면 최고일것 같아요 ㅎ밥도둑입니다! 봄철암꽃게가 품절이라 가을암꽃게로 시켰는데 그래도 알이 살이 너무 싱싱했어요~~ 또 시켜먹고 싶어요~~~
하나하나 정성이 포장에서부터 느껴지고 특대는 진짜 얼굴보다 큰거 같아요~ 두근두근마음으로 꽃데를.열어보는데.우와.. 살이.알이..아주 꽉 꽉 차있어요~~
이제 간장게장은 봉선장입니다!! 시켜먹는 게장티 이렇게 실한거는 처음이예요^^
단골예약~ 이리저리 소문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