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님 좋아해서 보고 바로 시켰는데 게 품질이 정말 너무 좋네요.
저도 5월만 되면 수산시장가서 꽃게 사다 쪄먹고 하는데 진짜 봄암꽃게 최상급 맞아요.
파는 간장게장 중 이렇게 수율 100%인 게는 처음 사봤어요.
사실 요즘엔 어디서 시키나 다들 내장과 알은 어느정도 다 들어 있는데,
봉선장 게장은 게 살 자체가 너무 맛있어요. 탱글탱글 100%에 가깝게 들어차 있네요.
참고로 짜지 않고, 간장이 베이기 전 탱글한 내장과 알을 좋아해서 받은 당일에 먹었습니다.
조만간 다양한 사이즈로 이것저것 또 시키러 올게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쿠폰 사용해서 너무너무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인터넷으로 맛있는 간장게장집 잘 찾아 시키는데 또 새로운 맛집을 알아내어 행복합니당>< 살짝 달달하고 간장이 짜지않아서 감칠맛 대박이에용 잘먹었습니다!

우선 하나는 사진처럼 아예 알이 없는 상태로 왔어요.

알이 없더라도 맛은 있더라고요.

근데 알이 있는 쪽 하나가 맛이 이상했어요. 오자마자 바로 먹었고, 이상한 냄새는 안 났어서 상한 건 아닌 것 같았는데 톡 쏘는 맛이 나서 먹다가 버렸어요.

알러지인가도 생각을 해봤는데 이제까지 잘 먹어왔고, 그거 말고 다른 간장게장은 그런 톡 쏘는 맛이 없어서 알러지 때문은 아닌 것 같네요. 그것만 게 상태가 별로였나 생각 중이에요.

몸통을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다리쪽을 먹으니까 한약재 냄새가 좀 나요. 그리고 좀 짠 느낌이 나요.

택배오자마자당일바로먹은건대 짜게먹는제입에도짠듯해요ㅜ 유툽보고주문한거라기대가많았는데 아쉬웠습니당.

가을 소짜 시켰는데도 게 크기가 실하고 알도 꽉차있었어요! 보통 첫날먹으면 맛이 덜베여있어서 하루지나서 먹었더니 생각보다좀 많이 짠편이더라구요 짠거 싫어하시면 첫날 바로 먹거나 첫날 간장이랑 게를 분리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남은 두마리는 간장이랑 분리시켜뒀다가 다음날 먹었는데 짠기가 빠져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알이 진짜 녹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