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 두마리 중대 두마리 사서 먹었어요.
엄마가 워낙 게장을 좋아하셔서 찾아보다가 봉선장을 발견했습니다! 일단 너무 합리적인 가격에 후기를 보니 게도 크고 맛있다해서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어요.
금요일 새벽에 주문했는데 당일에 바로 출발하고 토요일 오후에 도착했어요! 녹은 아이스팩이 터져서 박스 안이 물바다가 됐지만 그래도 게장은 꼼꼼하게 포장해주셔서 별탈 없었습니다 ㅎㅎ
짭잘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도착 직후에 바로 먹었는데 간이 딱 좋았어요! 저희 가족은 싱겁게 먹는 편이라 짠 거 싫으신 분들은 게장 도착 후에 간장이랑 게랑 분리해서 보관하시는 걸 추천할게요
특대는 정말 커요 엄마가 먹을 맛이 난다고 아주 좋아하셨어요 ㅎㅎ 다음에 또 주문할게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