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전 꼭 보세요! 1000%리얼후기 완전 최악
"봉선장사장이 게가 냄새나도 문제없다" 라고 하는데 50분간 통화하는데 상담원과 통화 중 봉선장 사장도 옆에서 통화를 듣고 문제없다고 얘기를 하길래 제가 느낀 "봄암꽃게 특대사이즈" 후기를 적어보죠
당일 2024.02.17일 낮 오후 2시19분에 어머니 댁에 게장이 도착해서 어머니께 게장을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말씀드린 뒤에 오후 5시에 도착해서 게장 통에서 간장을 빼고 2개는 냉동고에 보관하고 어머니께서게장 2개를 오픈을 했습니다.
근데 처음 짜르는 게는(사진 상 윗 접시) 난소(알)도 빨갛고(붉고) 몸통을 자를 때 살이 단단함을 느낀 반면에 다른 하나의 게는(사진 상 아래)는 게 몸통을 자를 때 물러져 있는 느낌을 주고 난소(알)도 봄꽃게에 특유 붉은빛이 아니고 주황색에 게딱지에 장 조차도 풀어져있어서 걱정된 아버지께서 차라리 내가 먹겠다고 하셔서 드셨는데 제가 먹었던 정상적인 봄꽃게는 진짜 맛이 있었는데 아버지께서는 아무말씀 없으시길래 나중에 한번 바꿔서 먹어보고 너무 짜고 심지어 이상한 냄새가 나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월요일 아침 9시경에 상담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1. 봄암꽃게가 왜 난소(알)이 붉지 않냐
답변 : 봄암꽃게 여도 난소(알)이 주황색 일 수 있다,
우리가 까보지 않곤 모른다로 일관
붉은 알을 먹기 위해 일부로 봄꽃게를 사는건데?
다른 계절의 봄암꽃게는 알이 붉지 않습니다.
봉선장 사이트에 봄암꽃게는 "알이 붉다"라는 표시만 해놓고 봄암꽃게는 주황색일수있다? 라고 답변하면 사이트에도 그러할수있다라고 표기를 해놔야죠
하지만 상담원은 우리가 그런 표시는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함.
2. 처음 봄암꽃게를 개봉 할 때 문제가 있는 게는 몸통을 자를 때 무르고 게를 먹을 때 정상적인 게장과는 다르게 게가 너무 짜고 이상한 냄새까지 났습니다.
정상적인 게는 장도 풀어지지않고 형태와 모양이 잘 잡혀 있고 맛도 좋았습니다.
게장 상태가 왜 다른겁니까?문제가 있는거아닙니까?
답변 : 게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무른것도 컨디션에 따라 다르고 게장이 냄새가 나는건 사람마다 느끼기 다르고 상대적인 거 다, 게장이 짠것도 사람 마다 다르다 환불, 교환 또는 게장에 문제가 없다 라고 답변 함.
뮈지? 봉선장에서 보내준 봄암꽃게 2개를 오픈해서 먹어보고 정상적인 게는 짜지도 않고 냄새도 안 났는데 사람마다 다르다? 상대적이다? 이건 어떠한 논리인지? 컨디션? 그럼 이 비용 주고 봄암꽃게 컨디션을 우리는 뽑기마냥 사야하나?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아니다?
3. 나머지 2개 게는 바로 간장빼고 냉동 쳤는데 그 두개도 오픈 했을 때 난소(알)이 붉지 않으면 직접 찾아가서 환불하겠다라고 했는데 제가 그렇게 얘기한 이유는 봉선장 측에서 먹으면 환불이 안되다라고 얘기해서 게장을 먹어봤다는 이유만으로 또 무작정 환불이 안된다라고 할까봐 그랬는데 냄새나는거 확인도 해보겠다라고 한입 깨물어보고 판단해서 냄새나는건지 확인 해보면 되겠냐고 또 이건 이래서 안된다 또 저건 이래서 안된다는 식으로 봉선장 측이 대응하기에 그냥 봉선장측이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했더니 살짝 게살을 파먹어보라고 하길래 알았다고하니 근데 지금 이미 날짜가 지나서 모르겠다는 식? 게늘 간장 빼고 바로 냉동쳤는데? 그리고 좀 전에 그렇게 보관했더니 긍정적인 말을 해놓고? 결국엔 봉선장 사장이 "게장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도, 봄암꽃게의 난소(알)이 붉지않아도 결국 문제가 있는 게장이 아니다"라고 한답니다.
봉선장 사이트에 봄암꽃게는 "알이 붉다"라는 표시는 해놓고 봄암꽃게는 주황색일수있다? 라고 답변하면 사이트에도 그러할수있다라고 표기를 해놔야죠
결국 제가 처갓집에 또 게장을 보내드려야하는데 다시 시키면 합당한 처리를 해달라고 했더니 적립금 3천원? 택배비 무료 이런 보상 얘기를 합니다.
택배비는 봄암꽃게 2개만 시켜도 무료입니다
그냥 장난하는거 같고 소비자를 무시하고 우롱하는거 같아서 됫고 내가 봉선장 게장을 사고 느낀점을
후기로 남기겠다고 했습니다.
통화내용은 전부 녹음 되어 있고 위내용과 다른내용 있으시면 소송거세요 ^^
그리고 저번에 시켜먹었던 것도 간장이 좀 짜다고 했더니 간장을 리뉴얼 준비 중이라고 리뉴얼 되면 연락 준다더니 해가 지나도 여태 연락 안 주는 봉선장
팔면 끝~ 이런식으로 나몰라라 식 장사 역겹네요
TV에 나오니깐 그런건가?
요세 쿠폰 매달 뿌리는거같은데 궁금해서 그러는데혹시 장사가 잘 안되시는거여서 그런건가요?
혹시 그런거라면요 왠지 알것만도같네요..
봄암꽃게라고 기대에 잔뜩부푼 아들이 사줘서 이상하다고 짜다고 말씀도 못 하시고 억지로 드신 아버지께 죄송한 마음 드네요..
구매 전 꼭 봉선장 봄암꽃게는 뽑기 운 있어야한다는 이 점을 참고하세요!!!
느낀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