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 입니다~~내년엔 더 자주 시켜 먹어야 겠어요~지인들 불러서 잔치 했어요~~~~~

너무 맛나게 잘먹었네요~~~싱싱하니까 된장만 쫌 풀고 파마늘만 넣었는데 음청 맛있어요~알도 꽉 찼더라구요~

후기가 늦었네요
매번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알도 많고 튼실합니다
재주문 의사있음

부모님댁으로도 기다렸다가 보내드렸는데 아부지가 쏙국 좋아하셔서 보냈는데 살이없고, 알이 찼는데 질겨진상태다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잡으면 안되는 시긴데...라고 하셔서 조업시기가 날씨때문에 늦춰져서 그리됐다네요 했습니다.
랍스터와 같은 살을 기대했다가 마른 알만 들어있으니 좀 속상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님도 많이 드셔본 분들이라 쏙된장국 끓여서 국물우려내 드셨다합니다. 국물은 게국지보다 두배맛있다는거 아무도 모를겁니다. ^^ 진짜맛있어요.

저는 한10마리는 씻어서 얼려뒀어요.
정말 쏙국 먹고싶은날 꺼내서 된장풀고 감자넣고 끓여먹으려구요. 엄마도 몇마리는 그리해두셨다네요.

촉촉보들한 살이 꽉찼을때 꼭 문자한번 주세요.
그때는 꼭 맛보고 싶습니다^^

감사히 잘먹었습니다.